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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토리쿡을 원하는가?
스토리쿡 탄생의 배경은 과연 무엇인가?
무수하게 많은 요리책들이 출판되어 서점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 "스토리쿡 첫번째 이야기"의 촛점은 무엇일까요?
"스토리쿡 첫번째 이야기"는 '쉽게 따라하면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에 촛점을 두었습니다.
그러기에 여타의 요리책들이 디자인에 촛점을 둘 때 , 스토리쿡은 동영상에 더욱 촛점을 두고 책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스토리쿡도 완성 사진을 더 크게 싣거나 만들기 사진을 만드는 법과 분리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 가미하는 등
디자인에 더욱 신경을 쓰고 만들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리의 만들기와 글을 분리하는 방식은 디자인이 예쁠지는
모르지만 고객이 쉽게 요리를 따라하기는 문제점들이 많지요.
또한 만들기의 '2를 넣고 볶아주세요'와 같은 설명의 문구는 고객들이 한번더 만드는 방법 2를 읽어야하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지요. 스토리쿡은 그런부분에 더 신경을 썻답니다.
집에 많은 요리책들이 있지만 과연 그 요리책에서 몇가지 요리를 해먹어 볼까요?
스토리쿡은 이왕이면 많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보기에 그럴듯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들만 있다면 그것또한 몇번 해먹어 보지 않는 요리책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스토리쿡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와 누구나 알듯하지만 모르는 요리들의 구성으로 만들습니다.
요리가 검증되지 않은 요리책들 또 한 수두룩 합니다.
누구나 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했는데 맛이 왜 이래.... 왜이런거지...하며 한숨지어본 적이 한번쯤은 있을것입니다.
유명한 요리연구가나 오너쉐프등 자신의 요리레시피를 아끼는 저자들의 문제도 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는 요리책 제작사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스토리쿡 첫번째 이야기를 구입하고 문제가 있거나 요리의 불만이 있다면 언제라도 글을 남겨주길 바랍니다.
모든 요리를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촬영 후 스텝들이 모든 요리를 시식하는 스토리쿡은
자신 있기 때문입니다.
* 스토리쿡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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