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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리책 보셨나요? 책과 동영상의 만남!
스토리쿡 출시, 124가지 요리법 동영상으로도 구현…요리 배우기 한결 쉬워져~
【서울=뉴스웨이 안미성 기자】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 하더라도 요리책 하나만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가 직접 요리를 하면서 쉽게 설명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쉬움을 갖게 된다.
이런 점에서 최근 발간된 <스토리쿡 첫번째 이야기, 이하 스토리쿡>는 다른 요리책들과 차별된다.
스토리쿡은 지난 10여 년간 영상업무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온 스마일맨(대표 여상욱)이 11명의
요리연구가와 함께 엄선한 124가지의 요리를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특히 스토리쿡은 책 속에 나오는 모든 요리를 동영상으로 구현, 요리책만 보고 쉽게 따라하지 못해
아쉬움을 느꼈던 독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요리법에 대한 동영상 시연과 함께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가 제공되는
스토리쿡 홈페이지(www.storycook.co.kr)는 새로운 시도를 반기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급증하며,
향후 요리책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선한 충격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여기에는 그간 1,000여편 이상의
요리동영상을 촬영한 여 대표만의 노하우가 124가지 요리법 동영상 하나하나마다 땀의 결실로서 투영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제공한 점도 크게 한 몫 했다.
이 외에도 스토리쿡은 매일 먹는 밑반찬,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밥과 국, 손님접대용 요리와
다이어트 요리, 오븐없이 냄비로 구워내는 케익과 쿠키 등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을 기초에서부터
전문요리에 이르기까지 정성스럽게 담아낸 것이 특색이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아이디 '해피')은 스토리쿡 홈페이지에다 "마치 요리선생님을 집으로 모셔서
직접 요리를 배우는것 같다"는 만족감을 전했으며, 다른 이들 역시 '요리를 복습할 수 있어서 좋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스토리쿡은 현재 프랑스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의 실리콘 알뜰주걱까지 사은품(초판 한정)으로
제공하는 등 건강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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